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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다15

2022 하하하 달력_목공소의 크리스마스 기획 set 구입!!! 눈빠지게 기다렸던 유튜버 하하하의 2022년 달력이 나왔다!!! https://m.much-merch.com 머치머치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쉽게! 크리에이터를 위한 커머스 much-merch.com (내가 산 곳은 머치머치라는 사이트다.) 나는 ‘하하하 목공소의 크리스마스 기획 set(42,000원+배송비 2,500원)로 구입했고, set 상품은 지금은 품절됐다고 한다. (하지만 탁상 달력, 벽걸이 달력, 패브릭 포스터 단품은 구매 가능하다. 머치머치 홈페이지에서.) (알라딘에서도 탁상 달력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.) 11월 16일 18:00에 오픈된다고 해서 홈페이지 띄워놓고 기다렸다 구매버튼을 눌렀다. 급한 마음에 장바구니에 여러 번 담겨서 나중에 수량 수정해서 한 세트 주문. 다음주쯤 오려나 하고 .. 2021. 11. 20.
2022 커피빈 플래너 세트(커피빈 다이어리) 구입 다이어리 시즌이 되면 괜히 막 두근거린다. 미친듯이 이것저것 사 모은 다음, 그 중 한두 개 정도 쓸까말까 하는 정도지만 다양한 커피전문점의 다이어리를 비교하며 무얼 살까 고민하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한 것. 사람들은 스벅 다이어리를 가장 많이 찾아볼 것 같지만 색이 마음에 들었던 커피빈 플래너를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퇴근길에 커피빈으로 향했다. 이번 커피빈 플래너 세트는 다이어리+미니백+미니캘린더+스케줄러+볼펜+화일꽂이 2개(A5 사이즈)+무료음료권 1장 으로 구성되어 있다.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이 너무 예뻐서 신나서 달려가서 실물을 보았는데... 실물은 뭔가... 음... 조금 미묘한 느낌이었다. (특히 미니백이... 좀 허술한 느낌... ㅠ) 어쨌거나 제조음료 1잔을 사면 19,900원에 플래너 세트.. 2021. 11. 3.
비에메종 드립체어 사람이란 이상해서(나만 이상한 걸 수도 있지만) 캡슐커피를 내려 마신 다음엔 드립백을 마시고 싶어지고, 아메리카노 마신 다음엔 또 맥모골이 땡긴다. 그때그때 원두를 갈아서 드립해서 마시면 좋겠지만, 바쁘기도 하고 게으르기도 해서 그나마 드립백을 사서 마시는 걸로 만족하는데, 마실 때마다 드립백이 물에 잠기는 게 싫었다. 보기에도 별로고, 맛도 더 쓰게 느껴지고 해서 컵을 큰 걸로 바꿔야 하나 했었는데, 친구가 드립체어라는 걸 쓰니 괜찮다는 얘길 듣고 나도 사 보기로 했다. 손바닥 만한 작은 상자 하나를 받았다. 스테인리스스틸 재질이라고 하고, 사이즈는 W80*L78*D62mm 정도로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었다. 상자를 열면 드립체어와 파우치,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다. 컵 윗지름이 60~95mm라면 다 .. 2021. 4. 10.
이케아 잡화 쇼핑 (쿵스포르스 자석클립 등) 구입 1주일 정도 일을 하고 약간의 돈이 생겼다. 뭔가 떠넘겨진 일을 내키지 않는 기분으로 했던 거라, 그 돈을 빨리 써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... 정리 안 된 방에 앉아 고민하다가 이케아에 갔다. 운전해서 가면 20분 정도인데, 대중교통으론 한 시간이 걸린다.(;_;)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에 가서 빨리 필요한 것만 사서 나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잽싸게 올라갔다. (평일 낮이었는데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았다.) 이 의자(이케아 베드보 하이백 암체어)를 사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해봤는데, 실제로 앉아봐야 괜찮은지 판단 가능할 거 같았다. 349,000원일 때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마음 속 구매목록에서 지워놨었는데 최근 249,000원으로 가격이 내렸다는 메시지를 받았고, 그 정도면 살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.. 2021. 2. 16.